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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피부는 왜 항상 촉촉할까? 60대 보습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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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철사장
댓글 0건 조회 629회 작성일 25-05-2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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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엄마의 촉촉한 피부 비결, 생활 속 7가지 습관



요즘 거울을 볼 때마다 피부가 푸석하고 거칠게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보습제를 덧발라도 금세 건조해지고 세수 후엔 피부가 땅기는 경험, 누구나 해보셨을 겁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60대가 넘은 우리 엄마의 피부는 항상 촉촉하고 윤기가 납니다. 주름은 조금 있지만 탄력 있고 생기 있어 보이죠. 그래서 저는 궁금해졌습니다. “엄마는 도대체 뭘 바르시기에 저럴까?”



돌아온 대답은 의외였습니다. “뭘 하긴. 그냥 물 잘 마시고, 밥 잘 챙겨 먹고, 밤에 바르고 자지.” 이 단순한 말 속에 수십 년간 피부를 지켜온 생활 습관의 비밀이 숨어 있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60대 이상이 꾸준히 실천해 온 피부 보습 습관 7가지를 경험, 인터뷰,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지금 몇 살이든 이 습관을 일찍 시작하면 노화에도 꿋꿋한 건강한 피부를 만들 수 있습니다.



1. 아침 첫 물은 따뜻한 물


엄마는 아침마다 빈속에 살짝 데운 물 한 잔을 마십니다. 장을 깨우고 속에서부터 수분을 채우기 위함입니다. 체온과 비슷한 온도의 물은 흡수가 빠르고 피부까지 수분이 잘 전달됩니다. 하루 1.5리터 이상 물을 마시는 것은 기본이고, 카페인 음료 대신 보리차·옥수수차 같은 무카페인 음료를 즐기십니다.



2. 밥상에서 수분을 챙긴다


엄마의 밥상에는 국, 나물, 찜, 조림 등 수분 많은 음식이 항상 있습니다. 건조한 고기 반찬보다 채소와 국물 위주의 식단이 체내 수분을 유지시키는 데 유리합니다. 미역, 다시마, 오이, 토마토, 무, 두부 등은 수분 함량이 높고 피부에도 좋은 식재료입니다. 먹는 수분이 곧 피부 수분이라는 것을 몸소 실천하는 셈입니다.



3. 세안 후 3분 보습법


엄마는 세안 후 물기가 완전히 마르기 전에 로션을 바릅니다. “세수하고 나면 당기잖아? 그럼 바로 발라야지.”라는 게 원칙입니다. 세안 후 3분 안에 토너·미스트로 수분막을 만들고 그 위에 로션과 크림을 덧바르면 수분이 날아가지 않습니다. 특히 밤에는 수분크림이나 슬리핑팩을 꼭 바르고 주무십니다.



4. 햇빛을 무조건 피한다


엄마는 자외선을 피부 노화의 주범으로 여깁니다. 창가에 앉을 때도 선크림을 바르고, 외출 시 모자·양산·마스크를 챙깁니다. 햇빛이 강한 날 야외 활동 후에는 미온수로 피부를 진정시키고 알로에젤이나 진정팩을 사용합니다. “햇빛만 안 쐬도 피부가 늙을 틈이 없다”는 것이 엄마의 지론입니다.



5. 계절마다 보습 루틴을 바꾼다


엄마는 계절에 따라 로션과 크림을 다르게 씁니다.



  • 여름: 수분 위주의 젤 타입, 유분 적게
  • 겨울: 고보습 크림으로 수분 잠금
  • 환절기: 유·수분 밸런스 제품

피부도 계절에 따라 필요 수분량이 다르므로 한 제품만 1년 내내 쓰는 것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6. 수면 시간을 철저히 지킨다


엄마는 밤 11시 이전에 잠자리에 들어 새벽 6시쯤 일어납니다. 피부 재생이 활발한 밤 10시~새벽 2시 사이에 자는 것이 핵심입니다. 잠들기 전 조명을 낮추고 휴대폰을 멀리 두어 숙면 환경을 만듭니다. 좋은 수면이 최고의 피부팩이라는 말이 딱 맞습니다.



7. 스트레스를 피하고 많이 웃는다


엄마는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입니다. 짜증이나 우울함이 생겨도 오래 끌지 않고 금방 털어냅니다. 스트레스가 피부를 해친다는 것을 경험으로 아시기 때문입니다. 많이 웃고 감사하는 태도가 피부의 생기와 윤기를 지킨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정리


엄마의 촉촉한 피부는 비싼 화장품 덕이 아니라 물을 잘 마시고, 밥 잘 먹고, 세안 후 바로 바르고, 햇빛을 피하고, 일찍 자고, 잘 웃는 생활 속 작은 습관 덕분이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이 습관을 실천한다면 몇 년 뒤 누군가 당신에게 물을지도 모릅니다. “언니는 왜 이렇게 피부가 촉촉해요?” 그때 당당하게 말하세요. “엄마한테 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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