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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벌이 한 번 해봤다 – 직장인 사이드잡 솔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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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이더럭
댓글 0건 조회 384회 작성일 25-07-09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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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변을 보면 본업 외에 부업이나 사이드잡을 하는 직장인이 많다.
회사 하나로는 월세, 생활비, 저축까지 하기 빠듯하다는 현실 때문이다.
나 역시 몇 달 전부터 사이드잡을 시작해봤고, 경험을 토대로 현실적인 후기를 남겨본다.

첫째, 글쓰기 플랫폼 브런치, 블로그.
퇴근 후 글을 써서 수익을 올리는 방식이다.
글을 잘 쓰는 편은 아니었지만 일단 브런치 작가 신청부터 했다.
통과까지 약 일주일 걸렸고, 승인이 되자마자 본격적으로 글을 올렸다.
초기에는 조회수도 거의 없고 반응도 없었다.
하지만 2달쯤 지나자 네이버 검색 유입이 조금씩 생기고, 브런치북 출간 제안 메일도 받았다.
큰 수익은 아니지만 원고료 3만~5만원 단위가 들어올 때마다 소소한 보람이 있었다.
다만, 꾸준함이 필요하고 수익화까지는 시간이 좀 걸린다.

둘째, 쿠팡플레이 파트너스, 애드픽.
링크를 퍼서 누군가가 제품을 사면 일정 비율의 수수료를 받는 구조다.
처음에는 아무도 안 사서 의미가 없었지만, 특정 제품(예: 가성비 전자제품)을 테마로 글을 써서 SNS나 커뮤니티에 올리니 반응이 왔다.
특히 주말마다 올리면 클릭 수가 많았고, 많을 땐 하루에 5천 원, 적어도 천 원 정도는 들어왔다.
시간 대비 효율이 나쁘진 않았지만, 검색 알고리즘과 유행 타이밍을 잘 맞춰야 했다.
단점은 링크를 무분별하게 뿌리면 계정 정지당할 수 있다는 점이다.

셋째, 온라인 재능 판매 – 탈잉, 크몽.
회사에서 PPT를 자주 만들다 보니 이걸 서비스로 등록했다.
가격은 1장당 2천3천 원 수준으로 책정했고, 간단한 편집 요청이 꾸준히 들어왔다.
직장인이라 빠른 피드백이 어려운 편이지만, 퇴근 후 23시간 투자하면 월 10만 원 정도 수익이 발생했다.
단점은 클라이언트 응대가 생각보다 피곤하다는 점.
하지만 실력 쌓고 포트폴리오 정리하기에는 확실히 좋았다.

넷째, 유튜브 쇼츠.
처음엔 돈 벌 생각보다는 취미 삼아 시작했다.
무료 영상 편집 앱으로 영상 자르고, 배경음악 붙이고, 자막만 넣었다.
100개 가까이 올리자 몇 개가 알고리즘을 타면서 조회수 10만 넘긴 영상이 나왔다.
쇼츠 펀드로 한 달에 3만~7만 원 정도 지급받았는데, 처음으로 콘텐츠로 돈을 번 경험이었다.
다만, 중복 콘텐츠나 저작권 있는 음악 사용하면 바로 수익 배제되는 점은 조심해야 한다.

다섯째, 스마트스토어 위탁 판매.
처음엔 물건 없이 시작할 수 있다는 말에 혹해서 도전했다.
상품 올리고, 고객 응대하고, 사입처와 연결하고… 생각보다 할 일이 많았다.
직장 다니면서 하기엔 시간이 너무 부족했고, 결국 한 달 만에 접었다.
위탁은 진입장벽이 낮지만 고객 CS, 배송 사고, 마진 등 고려해야 할 게 많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사이드잡은 무조건 돈이 되는 일은 아니다.
하지만 본업이 안정적이라면 그 기반 위에서 적당한 시간 투자로 ‘소소한 수익 + 경험’은 충분히 가능하다.
단순히 돈보다는 내가 가진 재능이나 취미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꾸준히 할 수 있는가, 스트레스는 감당 가능한가, 이 두 가지가 핵심이다.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버티진 못한다.
하지만 한 번쯤은 도전해볼 만한 세상이다.
퇴근 후 내 시간을 내가 주도할 수 있다는 점만으로도 사이드잡은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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